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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awayX, Relayer Capital 인수 후 1억 5천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펀드 조성 목표

읽는 시간 약 7분

약 2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암호화폐 투자회사 RockawayX가 헤지펀드 Relayer Capital을 인수하며 암호화폐 롱·숏 투자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합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저평가된 암호화폐와 관련 주식을 발굴하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RockawayX, Relayer Capital 인수

RockawayX는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Relayer Capital을 인수하고 기존 펀드를 RockawayX Liquid Opportunities Fund로 변경합니다. 새 펀드는 자체 리서치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기반으로 저평가된 유동성 토큰과 암호화폐 관련 상장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RockawayX는 새 펀드를 위해 약 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회사가 해당 목표 금액을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펀드 규모는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yer 창업자, RockawayX CIO로 합류

Relayer Capital 창업자 오스틴 바라크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RockawayX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합류해 새롭게 출범하는 Liquid Opportunities Fund를 이끌 예정입니다. 기존 Relayer의 투자 전략 역시 상당 부분 이어질 전망입니다. Relayer는 암호화폐 토큰과 상장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페어 트레이딩을 결합하는 투자 전략을 활용해 왔습니다. 단순히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 가능성이 높은 자산을 매수하고 고평가됐다고 판단되는 자산에는 숏 포지션을 취해 시장 방향과 관계없이 투자 기회를 찾는 방식입니다.

Relayer 투자 전략, 1년간 약 70% 수익률

이번 인수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 중 하나는 Relayer의 최근 운용 성과입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Relayer의 유동성 투자 전략은 8월 21일까지 최근 1년 동안 약 70%의 순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를 동일한 비중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와 비교해서도 높은 상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과거의 운용 수익률이 새로운 펀드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향후 RockawayX 체제에서의 실제 운용 성과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평가된 암호화폐와 관련 주식 발굴

RockawayX가 새 펀드를 통해 집중하려는 부분은 시장 가격과 실제 가치 사이의 차이입니다. RockawayX CEO 빅터 피셔는 현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 가운데 실제 수익을 창출하고 과거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과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 사이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RockawayX는 자체적인 리서치를 통해 이러한 가격 차이를 찾아 투자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투자 대상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주요 암호화폐에 한정하지 않고 유동성이 충분한 토큰과 암호화폐 관련 상장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상승뿐 아니라 하락에도 투자

Liquid Opportunities Fund의 특징은 시장 상승에만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펀드 운용진이 특정 토큰이나 암호화폐 기업의 펀더멘털이 약하거나 시장 가치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하면 숏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자산에는 롱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특성을 가진 두 자산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는 페어 트레이딩도 활용합니다. 이러한 롱·숏 전략은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상승해야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순 보유 전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암호화폐 변동성을 투자 기회로 활용

RockawayX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 역시 적극적인 운용 전략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같은 산업에 속한 프로젝트나 기업이라도 시장 평가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시장이 빠르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자산 가격이 과도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RockawayX는 이런 시장 비효율성을 리서치와 롱·숏 전략을 통해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RockawayX 미국 시장 확대

이번 Relayer Capital 인수는 RockawayX의 미국 사업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RockawayX는 기존 투자 사업에 Relayer의 트레이딩 인력과 투자 전략을 결합하면서 미국 내 유동성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Relayer가 주요 암호화폐 대비 높은 운용 성과를 기록해온 만큼 기존 팀의 투자 경험과 RockawayX의 자본 및 리서치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이번 인수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인수 가격과 향후 자금 조달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1억 5천만 달러 암호화폐 펀드가 중요한 이유

RockawayX가 목표로 하는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펀드가 실제로 조성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롱·숏 전략을 활용하는 기관 투자 자금이 추가로 유입되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암호화폐 투자 펀드 상당수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투자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펀드는 개별 토큰과 관련 기업의 가치 차이를 분석해 투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하면서 단순한 가격 상승보다는 기업 실적과 프로젝트의 실제 수익성, 토큰 가치 등을 분석하는 기관 투자 전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

이번 인수 이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RockawayX Liquid Opportunities Fund의 실제 자금 조달 규모입니다. 현재 약 1억 5천만 달러가 목표로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최종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Relayer의 기존 운용 성과가 RockawayX 체제에서도 이어질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롱·숏 전략이 단순 암호화폐 보유 전략보다 어떤 성과를 기록하는지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

RockawayX는 Relayer Capital을 인수하며 암호화폐 롱·숏 투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합니다. Relayer는 RockawayX Liquid Opportunities Fund로 변경되며 저평가된 암호화폐 토큰과 관련 상장기업을 발굴하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Relayer 창업자 오스틴 바라크는 RockawayX의 CIO로 합류해 펀드 운용을 맡습니다. RockawayX는 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최종 펀드 규모와 조달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암호화폐 보유가 아니라 롱·숏과 페어 트레이딩을 활용하는 기관 투자 전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J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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